2021/02/252 무의 새 무한한 날갯짓으로 몸무게를 지우며 무심한 마음으로 하늘을 안으며 새가 난다 하늘품에 든다 2021. 2. 25. 사랑하며 사람 사랑하며 이야기 사랑하며 바람과 들꽃과 비 사랑하며 눈물과 웃음 사랑하며 주어진 길 가게 하소서 두려움 없이 두리번거림 없이 - (1992년) 2021. 2. 2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