때로는

 

 


때론 연극이 보고 싶다.
영화가 보고 싶기도 하다.
때로는 연주회 생각이 나고
합창을 듣고 싶기도 하다.
그림 구경을 하고 싶을 때도 있다.
큰 서점에 들러 책 구경을 하고 싶기도 하다.
문득 생각 없이 인파속에 묻히고 싶기도 하다.

때로는
욕심처럼

-<얘기마을> 1989년

'한희철의 '두런두런' > 한희철의 얘기마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귀소본능  (0) 2021.07.27
귀향(歸鄕)  (0) 2021.07.26
때로는  (0) 2021.07.24
부적  (0) 2021.07.23
겨울 직행버스  (0) 2021.07.22
자유시장에서 깨달은 자유의 의미  (0) 2021.07.21
posted b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