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사꾼 생일

한희철의 얘기마을(217)


농사꾼 생일



“오늘 뭐 해요?”


비가 제법 내리는 아침 병철 씨를 만났다. 아무 일 없으면 낮에 차 한 잔 하러 들르라고 하자 병철 씨가 껄껄 웃으며 그러겠다고 했다.


그의 대답이 재미있다.


“비 오는 날은 농사꾼 생일이잖아요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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