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/06/262 “무죄(無罪)한 피를 우리에게 돌린다”는 것은 히브리어에서 우리말로 “무죄(無罪)한 피를 우리에게 돌린다”는 것은 요나 1장 14절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. “무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고 구하오니 이 사람의 생명 까닭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 하고”(《개역》 요나 1:14). 영어 King James Version(1611) 역시 이렇게 우리말 《개역》과 같은 방식으로 번역하였다. “Wherefore they cried unto the LORD, and said, We beseech thee, O LORD, we beseech thee, let us not perish for this man’s life, and lay not upon us i.. 2019. 6. 26. 어느 날의 기도 한희철의 하루 한 생각(174) 어느 날의 기도 당신의 말씀은 맹렬히 타는 불, 그런데도 여전히 멀쩡한 나는 누구입니까? 당신의 말씀은 바위를 부수는 망치, 그런데도 여전히 태연한 나는 누구입니까? 말씀 앞에서 무엇 하나 달라지지 않는, 대체 나는 누구란 말입니까? -예레미야 23:29을 읽으며 2019. 6. 2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