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/01/031 나는 지구에 돈 벌러 오지 않았다 하루 한 생각(3) 나는 지구에 돈 벌러 오지 않았다 , 김영광 시인이 낸 산문집 제목이다. 제목이 인상적이어서 설교 시간에 소개한 적이 있다. 두 가지를 생각해 보면 좋겠다고 했다. 나는 지구에 00하러 오지 않았다, 나는 지구에 00하러 왔다. 제목이 마음에 닿았을까, 몇 몇 교우들이 책 제목 이야기를 했다. 시간이 지난 후에 말이다. 마음에 남는 것은 따로 있다. 때로는 의외의 것이 남기도 한다. - 한희철 목사 2019. 1. 3. 이전 1 다음